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펜던스 데이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어느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외계인]][* 팬덤에서는 이들을 [[https://independenceday.fandom.com/wiki/Harvesters|하베스터]]라는 이름으로 부른다.]이 지구를 침공해오고[* 시작 장면에서 달 표면을 보여준 뒤,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의 기념판이 보이고 [[닐 암스트롱]]이 [[NASA]]와 했던 통신 가운데 기념판을 낭독하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진동이 일더니 점점 커지면서 달표면의 발자국이 서서히 지워지고 장면이 지구로 전환됨과 동시에 거대한 크기의 우주선이 지구를 가린다. 한편 지구의 SETI 연구원이 갑작스레 들려온 수신음에 다른 연구원들을 깨우고 이들은 이 수신음이 달에서 송신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참고로 SETI 연구소의 브금으로 R.E.M의 'The End of The World'이 나왔는데 나름대로 복선으로 볼수 있다.]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약점을 찾아낸 뒤엔 외계인을 무찌른다는, 식상하다 싶을 정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외계 침공물의 [[클리셰]]가 집약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면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스토리나 작품성으로 보면 그저 그런 영화이다. 대신 특수효과는 시대를 감안하면 매우 훌륭한 편이며, 하늘을 가득 메우는 거대한 [[UFO]]가[* 소설판에선 '시티 디스트로이어{City Destroyer}'라고 작명되었다.] 도시를 뒤덮는 광경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아울러 이 우주선들의 대기권 진입과 이를 조사하기 위해 근접하다 파괴당하는 [[E-3]] AWAC 조기경보기의 장면도 일품.] [[백악관]], [[US 뱅크 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폭파신과 더불어[* 소설판에서는 각 우주선이 도착한 장소들이 서술되있는데 중국은 자금성, 일본은 황궁, 영국은 트라팔가 광장, 러시아는 붉은 광장이다.] 이 영화의 3대 존재가치 중 하나인 장면. 아무튼 이 장면의 임팩트는 그야말로 대단한 수준이라서 영화 개봉 이후 국내 상업 광고에 이 씬을 오마쥬한 연출이 꽤 등장하곤 했었다.[* 갑자기 나타나 하늘을 덮고 인간을 압도하는 UFO의 존재는 <[[유년기의 끝]]>이 모티브로 보인다. 80년대 미니시리즈인 브이([[V(미국 드라마)|V]])를 베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상당히 유사하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이 없는 오락 영화. 실제로 지금보면 보잘 것 없지만 동시기의 다른 SF 영화들과 비교하면 CG를 포함해 이 영화의 특수효과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이 영화보다 1~2년 늦게 나온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들 중에도 이보다 낮은 수준의 CG를 가진 것들도 많았다. 물론 [[1999년]]에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가 등장하여 다 묻혀버렸지만. 후술할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후속작]]과 비교해봐도 20년이라는 간극을 생각하면 오히려 1편의 CG 연출이 더 나아보일 정도로 당시에는 혁신적인 영화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